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공간이란 무엇인가

올해의 마지막 뇌프레시 모임에서 공간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했다.

수학의 프레임으로 정리해 주신 김제익 박사
풍수의 프레임으로 정리해 주신 박영수 부회장
문제의 프레임으로 정리한 내 자료



Space/Place, Field/Area/Spot
공간:
공간이 달라지면 의미가 달라진다:
(드래곤) – 성스러움,(동양),악마(서양), 선녀(동양), Lunatic(서양)
바닷가의 소금과 산악의 소금
인디언-토지는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경계X)
이집트-나일강 홍수 후 토지 측량(경계O)
인테리어 분류: (시간)에 따른 공간이 달라야 한다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중력/전자기력(과학),
정보- 코엑스 몰 실패 사례/
         왜 도시마다 형이 있을까?
초원의 장벽: 30cm 높이 철조망
풍수신앙의 공간관: 육합, 간지, , 불교: 허공(ākāśa) , 방(方, deśa)

방위에 따른 상권: 신선식품 북향,  서점: 서향

팔방, 육합, 좌표
좌표가 없는 공간은 공포 설악산 체험, 사르나트 체험, 부유 사우나
북극성-> 나침반 -> INS-> GPS

동물: 청각, 후각, 시각으로 좌표 인식
시각: 무엇, 어디
시각:
 : 거리 착각
 착시

육합六合 (전후좌우상하), -> 12-> 계절
회남자 추형(墜形)- "구주(九州) 밖에 팔인(八殥)이 있고 팔인 밖에 팔굉(八紘), 팔극(八極)이 있다.“ 千里 기준
풍수- 생식(인간과 공간)

어포던스(디자인): 공간은 왜 행동을 야기하는지?
Affordance 공간관물질,매질,,레이아웃,사건
양자요동(물리학): 진공 안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광양자(물리학): 누가 나를 뒤에서 지켜본다는 느낌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로버트 모리스: 공간의 인식(압박감)
에드워드 홀: 퍼스널 스페이스(압박감)
레오나르도 다빈치: 1.8*1.8(1)

편의점:
식료/셀프서비스/14시간 이상(밥솥이 없어진 OL), 냉장고, 키친 대신/은행(,공공요금), 택배, / 사람을 만나는 공간/화장실 이용/잡지 판매/세탁 대행/간이약/화장품/행정 서비스
식품폐기율 2.7% 600/
「고급 지향 소비」인가, 「가격 지향 소비」「편리성 소비」=  「시간의 간편성」 「다양한 상품의 간편성」
「신발매 상품」 매주2 OO, 연간으로는 7 O%의 상품이 바뀐다.
진하지 않은 인간관계 - 신호의 교신만은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교신은 필요가 없다. 단순한 「신호」 발하고 있고, 단순한 「신호」 돌려준다.
밝은 조명(편의점의 전력 사용량 - 7 O킬로와트), 넓은 창, 친절함
안전: 방범 공간/재난 시 창고 

이것, 그것, 저것, 어느 것
공간(거리)의 반영: 5m 떨어진 테이블을 이것이라 할까 그것이라 할까?
이것(세력권), 한걸음(76cm), 그것(5m), 저것( 인지 )
정보의 세력권:
당신은 바하를 좋아합니다.
당신은 바하를 좋아하네요.


Max Jammer
미스 반 데어 로에, 코르뷰지에 - 균질공간
데카르트절대 좌표
리만 - 인식
라이프니쯔 vs 뉴튼
마하-감각요소
롤랑 바르트(인식) 스투디움(studium) 푼크툼(punctum)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문제해결 프레임 - 태도와 논리

문제 해결을 연구하는 사람의 넋두리는 인상적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노력했는데 왜 아직도 문제해결은 어려운가?"


국내에서 발간 되는 문제 관련 서적은 대개 두 가지 프레임으로 나눈다.

태도 - 의지가 약해 포기해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니 긍정적 태도를 가지면 해결된다는 것
아래의 서적들이 대표적이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고, 위로를 준다.


  

그동안은 주장이었지만 양자역학과 생물학을 결합해 이론적 배경을 갖추기 시작했다.
세포 생물학자인 브르스 립톤Bruce H. Lipton 은 정보(사고)가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다.  





논리 -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학습을 해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

아래의 서적들이 대표적이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어렵고, 학습을 요구한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순회 세일즈 맨(Traveling Salesperson Problem : TSP) 문제는 어떤 프레임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열심히 노력하면(태도)? 연역/귀납/귀추를 하면(논리)? 당연히 어렵다.

태도는 욕망형 문제나 갈등형 문제에 사용될 수 있고,

논리는 창조형 문제에 적용되지만

알고리즘형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할 수 없고 알고리즘이라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수학자 폴리아(G.Polya)가 "How to solve it"을 출간한 후에도 문제해결이 어려운 것은
문제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폴리아 이래로 괄목할 만한 알고리즘형 문제 해법에 대한 연구로는 웨인 윅켈그렌 Wayne A. Wickelgren 의 "How to solve Mathematical Problems"가 있다.




문제는 크게 논리형 문제와 감정형 문제로 구분되며

논리형 문제는

퀴즈형 문제
창조형 문제
알고리즘형 문제
추정형 문제로 세분된다.


감정형 문제는

욕망형 문제
갈등형 문제로 세분된다.

각각의 문제 별로 해결을 위해서는 다른 프레임이 필요하다.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시간이란 무엇인가

뇌프레시 모임 발표자료.- 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의 철학:
표상, 측정, 인간과의 관계

철학자:
Martin Heidegger –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
Henri-Louis Bergson 물질과 기억 Matiere et Memoire

시간의 표상
순환적 vs 직선적
찰나 vs  영원
καιρός (카이로스)와 χρόνος (크로노스)
질서/순서
동시성*/Déjà Vu:
        - 시간과 정보 변화: to t1 t2



Graham's number:
Yocto: 10−24

실제: atto laser 10−18


시간과 인간
불교: 실체가 없는 것으로 단순히 편의상 설정된 개념,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뉴턴: 시간은 공간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든 변하지 않는, 항상 균일하게 흘러가는 실체
칸트: 절대시간과 절대공간은 실체가 아닌, 관념일 뿐
베르그송: 의식의 시간, 삶을 경험하는 방식으로서의 시간이 진정한 시간
하이데거: 인간은 시간성으로 존재하며, 인간 실존은 근본적으로 시간적이다. “시간성이란, 있었으면서 (과거), 마주하면서 (현재), 다가감(미래)이다.”

: 동시성Synchronicity 현상은 인간의 의식과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 혹은 상호연결에 관한 것이다. 아카식 레코드

시간의 변화에 의한 정보의미 변화 (to/t1/t2)
샴푸 펌프용기 vs 뚜껑 용기
강남 카스트: 브라만(전업), 크샤트리아(워킹맘), 바이샤, 수드라
인공지능: 프레임(추론), 뉴럴 네트워크 으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NiCd/NiMH- > Li -> Al-air, Zn-air / ZnSe->GaN
연료전지(PEMFC) ->? MCFC,SOFC,DMFC

반복성(공간):
  –용산: 청군, 일본군, 미군
  –강정: 고려군, 한국군
반복성(시간):
  –선조: 몽진, 잔류자 처벌
  –우남: 몽진, 잔류자 처벌
반복성(조건)
Arthur Kornberg,
Roger David Kornberg
Thomas Bill Kornberg